(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에스-오일(S-OIL)울산복지재단(이사장 박봉수)이 9월 23일 오전 11시 시청접견실에서 추석을 맞아 1억 원 상당의 백미 1,715포(20kg)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박봉수 에스-오일(S-OIL)(주) 사장,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에 전달되는 백미는 에스-오일(S-OIL)울산복지재단이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을 구매하여 기탁하는 것이다.
재단은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 79억 원 상당의 성품을 울산지역 저소득 세대 및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해 오고 있다
박봉수 에스-오일(S-OIL)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석유제품 수요 감소와 정제마진 악화로 정유 업계가 유례없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지만, 에스-오일(S-OIL)은 ‘나눔’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에스-오일(S-OIL)울산복지재단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와 함께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에스-오일(S-OIL)울산복지재단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번에 지원한 백미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지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오일(S-OIL)울산복지재단은 지역 농산물인 친환경 쌀 구매 및 지원뿐만 아니라 동절기 저소득 세대를 위한 난방유 지원, 울산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기관을 통한 복지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8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