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서생면(면장 최병수)은 2일 오전 10시부터 진하해수욕장에서 추석맞이 민·관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진하해수욕장 백사장 일원에서 열린 환경정화 활동에는 공무원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난 태풍에 밀려온 해안 쓰레기 등을 일제 수거해 깨끗하고 청정한 서생면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진하해수욕장 백사장 1km에 방치된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다.
최병수 서생면장은“청정한 서생면을 위해 힘을 모아준 각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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