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사진. [가디언 홈페이지 캡처]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또 성추행논란에 휩싸였다.
한 전직 모델이었던 도리스가 20여년 전 트럼프 대통령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것이다.
이 모델은 1997년 9월 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VIP 관람실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중, 도리스는 트럼프의 손님들이 모여있던 곳에서 몇 미터 떨어진 칸막이벽 뒤에 있는 화장실에 콘택트렌즈 문제를 해결하러 갔다.
일을 마치고 화장실에서 나왔는데, 화장실 문 앞에서 트럼프가 기다리고 있었다며 그리고 “내 목구멍 안으로 혀를 밀어 넣었다. 날 꽉 끌어안은 채 엉덩이와 가슴, 등을 포함한 모든 곳을 더듬었다"고 떠올렸다.
그는 “트럼프의 혀를 내뱉으며 ‘제발 그만하라’고 했지만,상관하지 않고 막무가내였다”며 “나는 그저 충격에 빠졌다”고 했다.
도리스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로 뉴욕 방문 당시 트럼프 대통령 부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수 레니 크라비츠 등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 6장을 공개했다.
도리스는 트럼프가 처음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2016년에도 폭로를 생각했으나 가족에게 피해가 올까봐 접었다고 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재선 캠프의 법률 자문을 맡고 있는 제나 엘리스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도리스의 얘기는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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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