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동 나눔이웃 동아리 ‘정다운 우리’ 회원들이 1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중장년 취약계층 13가구에 반려식물과 에코백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지속된 거리두기로 고립감을 느낄 취약계층 주민들이 반려화분과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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