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북동부의 한 시장에서 12개의 폭발물 공격으로 10명이 숨졌다.
나이지리아 북동부 요베주 다마투루 지역에서 남쪽에 위치한 와지르 시장에서 12세 소녀의 자살 폭탄 테러로 3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12세 소녀는 시장의 곡식창고에 몰려있는 상인과 시민들 사이에서 폭발물을 폭발시켰고 부상당한 시민들은 다마투루 지역의 병원으로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달 29일 나이지리아에서 무함마두 부하리 대통령이 선임시 "보코하람 격퇴"를 맹세한 이후부터 자살폭탄 공격과 공습 및 포격 등이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해 208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abu-phz/h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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