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북부의 한 요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16명이 사망했다.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주의 멕시칼리에 위치한 요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요양원 지붕 일부가 함몰한 것으로 알려졌고 요양원 피해자 중 5명이 심각한 화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멕시칼리의 하이메 디아스 오초아 시장은 밝혔다.
요양원은 목재 건물로 24일 오전 4시경 화재가 발생했고 피해 규모 또한 큰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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