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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중, 국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대량생산...효과확인시 중증환자 투여 조기환
  • 기사등록 2020-09-09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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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국내에서 이달중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인 셀트리온이 대량 생산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식약처의 허가를 받으면 상업용으로도 판매할 수  있다.


그러나 공정 검증용 치료제인 만큼 의료 현장에 투입되는 상업용 시판까지는 시일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항체 치료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항체를 치료제로 쓸 수 있게 약물로 만드는 것이다. 


임상 3상은 내년 상반기에 마무리되지만 임상 2상의 결과에 따라 안전성과 효과가 확인되면 이르면 올해 안에 코로나19 중증환자에게 투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전날 8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임상 2상과 3상을 심사 중이며, 이달 중에는 항체 치료제의 대량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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