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시아 최고의 스타트업 행사
  • 이회두 본부장
  • 등록 2015-06-23 17:04:04
  • 수정 2015-06-23 17:30:12

기사수정
  • 싱가폴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

아시아 최고의 스타트업 행사

'ECHELON ASIA SUMMIT'

이미지 : 에셸론 아시아 서밋2015 포스터

 

오늘 오전 싱가폴에서 각국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아시아 100대 스타트업 행사가 개최되었다.

 

사진 : 에셸론 아시아 서밋2015 현장 - 뉴스21통신

 

 

에셸론 아시아 서밋 2015

아시아를 무대로 혁신 사업 플랫폼으로 활동하고 있는 e27이 주최하는 행사로, 아시아 등 14개국에서 예선을 실시해 아시아 탑 100 스타트업을 선정하여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글로벌 미디어 노출과 네트워킹 지원 등 주관사인 e27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마트 팔레트'를 전시하고 있는 (주)구니스의 이윤재 대표는 "e27에서 주관하는 행사는 공정함으로 정평이 나있는 만큼 순전한 기술력과 열정으로 도전해 볼 만하다. 투자의 예상 상한선이 없는만큼 플랫폼 구성처럼 장기적인 투자를 유치할 좋은 기회로 여기고 승부를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주)구니스 관계자와 ACEL 디렉터 Joshua Soh - 뉴스21통신

 

 

싱가폴 최대의 스타트업 지원 비영리기관인 Action Community for Entrepreneurship Limited의 Executive Director인 Joshua Soh은 "우리는 한국의 창업환경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전체 아시아의 발전을 위해 가능성이 있는 한국의 스타트업들과의 만남을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한국 창업시장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 행사는 내일까지 진행되며 행사가 끝난 후에도 e27을 통한 투자자들과의 접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2.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
  3.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4.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5.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6.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7.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