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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긍·부정 48.1% 동률...민주당 37.8% , 통합당 31.0% 윤만형
  • 기사등록 2020-09-07 10: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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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취임 174주 차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8월 4주 차 주간집계 대비 0.9%p 내린 48.1%(매우 잘함 28.2%, 잘하는 편 19.9%)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48.1%(잘못하는 편 13.6%, 매우 잘못함 34.5%)로 1.4%p 올랐다. ‘모름/무응답’ 은 0.4%p 내린 3.8%를 보였다.


지난 2주간 상승세를 보이던 긍정 평가가 하락세로 돌아서고, 부정평가가 다시 상승하면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


대통령 지지율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28일) 48.6%(부정평가 46.9%)로 마감한 후, 31일(월)에는 50.7%(2.1%p↑, 부정평가 45.9%), 1일(화)에는 49.9%(0.8%p↓, 부정평가 47.4%), 2일(수)에는 45.2%(4.7%p↓, 부정평가 50.8%), 3일(목)에는 47.3%(2.1%p↑, 부정평가 47.2%), 4일(금)에는 48.5%(1.2%p↑, 부정평가 47.2%) 지지율 흐름을 보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8월 4주 차 주간집계 대비 2.6%p 내린 37.8%, 국민의힘(前 미래통합당)은 0.9%p 오른 31.0%, 열린민주당은 2.1%p 오른 5.7%, 정의당은 0.8%p 오른 4.6%, 국민의당은 0.7%p 내린 3.9%, 기본소득당은 0.8%, 시대전환은 0.6%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8월 4주 차 대비 1.5%p 감소한 13.8%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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