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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대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로 격상 - 태풍 위기경보 “주의→경계” 발령, 범 정부적 총력대응 추진 추현욱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0-09-06 16: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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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진영) 10 태풍 ‘하이선(HAISHEN) 북상하면서 우리나라에 피해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6일 9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비상 2단계 돌입했다.


5() 11 부터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여 상황 대응체계를 유지해 왔으며, 중대본 비상 2단계로 격상하면서 위기경보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자체 비상근무체계 강화 태풍 대응에 모든 역량을 집중 것을 요청했다.


특히, 강한 호우와 바람을 동반한 태풍이 동해안을 따라 북상함에 따라 해안가 저지대, 산사태 위험지 등에 대해 오늘까지 대피명령 등을 활용한 사전대피 안전대책 철저한 이행태풍의 영향이 출‧퇴근 시간과 겹치는 만큼 태풍 경로에 있는 학교의 등‧하교시간 조정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300여개 분야별 민간협회 등을 통해 민간기업의 출퇴근 시간 조정 긴급 요청했다.


또한 위험 시설 재해 우려지역 대한 현장 예찰  예방조치 상황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피해 발생할 경우 응급복구에 가능한 모든 인력‧장비‧물자를 동원하도록 지시하는 한편, 국민께서도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들면 배수로 정비, 지붕 보수, 농사와 관계된 작업 야외활동 외출을 자제하여 주실 것을 당부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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