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랑의 콜센타, 또다시 20% 벽 깼다! 기록 경신 무한 질주!‘천하무적’예능 강자 위력!”
  • 조기환
  • 등록 2020-09-04 14:21:02

기사수정



사랑의 콜센타’ TOP6와 찐친6가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와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는 특급 우정 스토리로 감동과 전율을 선사, 시청률 20% 벽을 또다시 뚫으며 대한민국 예능 1위의 위엄을 빛냈다.

 

지난 3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23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0.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시청률 17.7% 보다 무려 2.8포인트 급상승한 기록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2%까지 치솟으면서 23주 연속 일주일간 지상파, 종편, 케이블에서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 자리를 거뜬히 수성, ‘천하무적 예능 강자의 위력을 폭발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가 각자의 진짜 친구들과 한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겨루며 우승자를 가리는 .. 특집이 펼쳐졌다.


먼저 김희재의 이모 서지오는 자신의 노래 돌리도를 부르며 등장해 스튜디오의 흥을 한껏 돋웠다. 이어 이찬원 친구 황윤성, 장민호 여사친 금잔디, 정동원 친구 임도형, 영탁 친구 박기웅, 임영웅 친구 정명규가 나와 자리를 빛냈다. 특히 박기웅은 시작부터 내가 여기 왜 있는지 모르겠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영탁의 꼰대라떼에 맞춰 막강한 춤 실력을 뽐내 강렬한 인상을 안긴데 이어, 임영웅의 친구 정명규는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을 불러 감탄을 이끌어냈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진행된 폭탄 게임에서 이찬원-황윤성이 1등을 차지해 5점을 가져간 가운데, 영탁-박기웅과 김희재-서지오의 대결이 시작됐다. 영탁은 기웅 씨만 믿고 가도록 하겠다며 기대감을 높였고 거침없는 흥삘로 무장한 남진 둥지를 선보였지만 87점이라는 아쉬운 점수를 받았다. 장혜리 추억의 발라드를 부른 김희재-서지오는 폭풍 가창력은 물론, 딱딱 맞는 트윈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그 결과 99점으로 영탁-박기웅을 제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뒤이어 정동원-임도형과 장민호-금잔디의 대결이 펼쳐졌다. 정동원-임도형은 귀여움을 한껏 발산하며 서영춘 서울구경 무대를 선보여 9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었다. 레드와 블랙으로 옷 색깔까지 맞춰 입은 장민호-금잔디는 남진, 윤수현 사치기 사치기를 불러 95점을 기록했다. 똑같은 점수로 연장전에 돌입한 두 팀 중 은방울 자매 마포종점을 부른 정동원-임도형이 100점을 받아 금잔디 나를 살게 하는 사람을 부른 장민호-금잔디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 마지막 대결은 임영웅-정명규와 이찬원-황윤성이었다. 선공을 선택한 임영웅-정명규가 나미 슬픈 인연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 98점을 획득했다. 이찬원-황윤성은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눈물을 펑펑 쏟아낸 끝에 강진 삼각관계를 열창, 100점을 얻어 준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무엇보다 아쉽게 탈락한 팀들을 위한 패자부활전에서 영탁-박기웅은 안재욱 친구를 불러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지만, 대결 때보다 더 낮은 점수인 81점을 기록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금잔디는 환상 케미를 증명하며 남진 당신이 좋아 90점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임영웅-정명규는 이지훈, 신혜성 인형으로 감미로운 무대를 꾸며 97점이라는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 준결승 라운드에 올라섰다.

 

준결승 1라운드에서는 정동원-임도형과 김희재-서지오가 명승부를 겨뤘다. 장윤정 어머나를 부른 정동원-임도형은 어른들 사이에서도 절대 밀리지 않는 실력을 과시하며 91점을 얻었다. 반격에 나선 김희재-서지오는 높은음자리 바다에 누워로 신나는 흥을 발산, 93점을 기록해 2점 차로 결승에 올랐다. 임영웅-정명규와 이찬원-황윤성의 재대결이 펼쳐진 준결승 2라운드에서 이찬원-황윤성은 찐친 호흡과 파워풀한 노래 실력으로 박상철 꽃바람을 선보였지만, 84

프로필이미지

조기환 다른 기사 보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2.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행사 품격 추락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9일 폐막했지만,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은 여전히 지역사회와 문화계에서 회자되고 있다.올해 영화제 개막식에서 깔린 레드카펫은 고급 직물 대신 얇고 쉽게 구겨지는 부직포 재질에 가까웠다는 지적을 받았다. 겉으로는 붉은색으로 도포돼 있었지만, 두께 감이나 질감 면에서 국제 영화제의 격.
  3.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주식 활용 PRS로 7천억 조달…적자·차입 압박 속 돌파구 찾기 8일 업계에 따르면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가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통해 약 7천억 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직접 조달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자회사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PRS 계약을 추진 중이다. ...
  4. 몽골 화산 여행 중 한국인 인플루언서 추락사 20대 한국인 여성이 몽골 북부 화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정부에 따르면 여행 인플루언서 A씨는 지난달 28일 몽골 불간 주 오랑터거 화산 정상 부근에서 촬영 도중 강풍에 휘말려 10m 아래로 떨어져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는 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당시 몽골 북부 지역을 여행 중이..
  5. 참의원 선거 참패 후폭풍…이시바 총리 11개월 만에 물러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 표명했다. 그는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절차를 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일본은 내각제 국가로, 다수당 대표가 총리직을 맡는다. 현재 제1당은 자민당이므로 자민당 총재 교체는...
  6. 제주 앞바다서 미상 고무보트 발견…밀입국 여부 등 합동 조사 착수 제주 앞바다에서 정체불명의 고무보트가 발견돼 해경과 관계기관이 합동 조사에 나섰다.8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6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녀탈의장 인근 해안에서 “사람이 없는 고무보트가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사람이 없는 상태의 고무보트에서 낚시대와 구명조끼 6벌, 중국어가 .
  7. 어린이날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의식 못 찾은 여고생 127일째 어린이날 발생한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로 중상을 입은 여고생이 넉 달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30대 트럭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8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덤프트럭 운전기사 A씨를 지난달 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지난 5월 5일 오후 1시쯤 과천 갈현삼거리에서 발생했다.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