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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의원, 울주지역 태풍 마이삭 피해지역 찾아 “신속한 복구 지원 위해 최선 다하겠다” - 언양읍, 상북면 피해현장 등 찾아 복구지원 약속해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9-03 23: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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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미래통합당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3() 울주군 내 태풍 마이삭 피해 지역을 찾아 주민의견을 듣고 신속한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서범수 의원이 찾은 울주군 서생면 배 농가 약 250가구는 강풍을 동반한 태풍 영향으로 수확을 기다리던 과수 중 90% 이상이 낙과해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서범수 의원은 지난 집중호우 피해도 잘 헤쳐나갔는데 태풍까지 겹쳐 농민 여러분의 상심이 매우 크실 것이라고 위로하며,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복구는 물론 피해보상을 위한 정책적 대안이 있는지 대책을 마련해보겠다고 말했다.


서범수 의원은 강풍으로 인해 광고탑이 무너져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있는 언양읍 옛 시외버스터미널 부근과 주택 지붕이 날아가는 등 심각한 피해를 겪은 상북면 궁근정리 지역을 방문해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복구대책을 강구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정부·지자체의 재난 대응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들으면서도 오는 6일 한반도를 지날 예정인 태풍 하이선에 대해 알리며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범수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제가 심각한 위기국면에 처해있는 와중에 태풍 피해까지 겹쳤고, 또 다른 태풍까지 한반도를 강타할 예정이라고 한다, “울주군 국회의원이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서 이중고, 삼중고를 겪고 있는 피해 주민 여러분께 조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에 신속한 대처를 주문하고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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