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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정부가 지원하는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하세요!! - 일반인 52.5%, 차상위 75%, 기초수급 92%, 상가․공장 59% 지원 김순남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0-09-03 16: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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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고, 정부가 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지원하는 풍수해보험 가입에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구는 지난 집중호우에 침수피해가 발생했던 주택과 상가, 그리고 전통시장 상인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에 풍수해보험 가입 안내문을 발송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비치해 활용토록 했다.


풍수해보험은 실제 주민이 입은 피해에 비해 턱없이 보상이 부족한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원제도를 보완해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가입자는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한피해발생주택침수의 경우 4백만원, 상가1억원,공장은15천만원,재고자산은3천만원내에서실손보상을받을있다.


또한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의 절반 이상(52.5~92%)을 지원해 저렴한 비용으로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동산을 포함한 주택, 온실(비닐하우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 및 공장(시설,기계,재고자산포함)이다.


보험가입은5민영보험사를통해가능하고,자세한사항은행정복지센터또는중구청안전총괄과(606-7455)문의하거나 국민재난안전포털(safekorea.go.kr)에서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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