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의 9컷으로 구성된 포토툰이 SNS 상 화제다.

삼성 노트북 9을 모델로 제작된 9컷 포토툰은 지난 22일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다.

일상생활에서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 다양한 충격에 노트북이 노출되는 상황을 ‘심쿵 Episode’라는 주제로 2편에 걸쳐 간단한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냈다.

이번 포토툰의 소재인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은 11.8㎜의 두께와 950g의 무게로 높은 휴대성을 갖추면서도, 견고한 내구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바디는 단단한 풀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외부 케이스를 이음새 없이 하나의 덩어리로 깎아 제작하는 ‘싱글 쉘 바디’ 공법으로 제품의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한편 실사와 만화를 절묘하게 결합하여 공감과 재미를 극대화한 표현방식인 ‘포토툰’은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넥커블 컨텐츠를 선호하는 트렌드와 맞물려 최근 SNS상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작년 웹드라마, SNS 미니다큐 등 젊은층의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컨텐츠를 제작한데 이어, 올해는 노트북 9의 9컷 포토툰을 통해 새로운 형식을 선보이며 컨텐츠의 재미와 다양성을 더해가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한 포토툰은 노트북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활용, 가벼움에 견고함을 더한 노트북 9의 매력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제작되었다“며 “앞으로도 젊은층의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컨텐츠를 적극 제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