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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가장 많은 10,000여명의 외국인이 지역주민 - 달서구청장, 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박창남 대구취재본부
  • 기사등록 2020-09-03 13: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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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 기자 = 지난 9월 2일 달서구청장 이태훈은 구청장 집무실에서 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대표 권재행)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는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에서 최일선에서 구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 가족에게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위하여 노력한 달서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아울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50만원과 흑마늘 즙 50세트를 기탁하였으며, 전달 된 후원금과 후원물품은 달서구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대구시에서 가장 많은 10,000여명의 외국인이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다문화도시로 다문화자녀드림브리지, 중도입국자녀 지원, 결혼이민자 희망아카데미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여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도와주고 있다.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감사패와 후원금 등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다문화가족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차별받지 않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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