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화묵)는 9월 1일 대덕과학벨트 둔곡지구 조성현장에서 협력업체 종사자 및 안전보건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각종 재난에 노출되어 있는 건설현장의 무사고를 기원하고 다짐하는 자리로, 안전결의문 낭독 및 우수 근로자 표창, 안전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석자간 2m거리두기, 참석 전 체온측정, 마스크 의무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였다.
금번 행사를 주관한 최화묵 본부장은 “코로나19나 폭우, 폭염 등 여러모로 힘든 상황 속에서 정책사업 완수를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LH는 안전이 최우선가치로 보장될 수 있도록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