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1일 오전 출근길 청렴동아리 “海삼회(안전海,청렴海,든든海)”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청렴도향상 및 정부혁신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청렴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박재화 서장을 비롯한 울산해경 청렴동아리“海삼회”(회장 도상윤)의 기획으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회원 20여명이 참여 하여 ‘부패없는 청렴문화 확산’및 ’출근길 숙취운전예방’과 최근 재확산 되고있는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준수 및 사회적거리두기 실천등 적극행정 및 홍보에 나섰다.
또한, 경찰서 정문입구에서 청렴문구가 적힌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하며 청렴의식의 확산과 의무위반(민원불친절,공정성등) 예방에도 동참하고 있으며, 민원인과 불필요한 식사를 줄이고자 구내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청렴식권(Clean Coupon)제’(민원인 방문시 무료식권 쿠폰을 제공하는 청렴이벤트)도 현재 시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 박재화 서장은 해양경찰청에서 중점 추진하고있은 高비난성4대 비위(음주운전,性비위,금품향응수수,갑질)근절과“경찰관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의무위반 행위를 근절하고 청렴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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