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에서 친러 반군과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15개월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우크라이나 평화회담'을 앞두고 충돌이 발생해 정부군인 키예프 군인 2명이 숨졌다.
키예프 정부군 대변인에 따르면 도네츠크에서 박격포 폭격으로 인해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우크라이나 휴전 협정인 민스크 협정이 이행되었지만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반군의 휴정 협정 위반으로 23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독일과 프랑스의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에 논의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에서 만날 예정이다.
bur-zak/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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