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북한 관영 매체가 최근 장시간 태풍 특보와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자세히 전한 것은 기존의 보도 관행과는 다른 모습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북한 관영 매체가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의 피해상황을 실시간으로 자세히 전해 기존의 보도 관행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은 강풍으로 뿌리째 뽑힌 가로수와 길가로 고꾸라진 전신주는 물론 외벽이 뜯겨 나간 백화점 건물, 또 사람 무릎까지 차오른 물로 침수된 도로와 자동차 등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비옷을 입은 취재진이 강풍 속에서 힘겹게 우산을 움켜쥔 채 현장 상황을 중계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북한 ‘예술영화’가 정규 편성된 새벽 시간에는 중간중간 방영을 끊고 태풍 속보를 진행하는 한편 영화가 나가는 와중에도 화면 하단에 자막을 통해 태풍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윌리엄스 연구원은 조선중앙TV의 이번 태풍 특보가 김정은 위원장이 전날 주재한 회의에서 태풍 대비 강화를 지시한 것에 대한 관계 당국의 후속 조치 성격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또 북한 매체들이 앞으로 김정은 위원장이 피해 지역에 구호품을 보내는 등 당국의 지원 소식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500만 원 기탁
대전 중구는 18일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이날 대전 사랑의 열매 개인 기부 프로그램 ‘나눔리더’에 가입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