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리1호기 해체, 국민안전·미래시장 확보 - 관계부처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준비에 만전 뉴스21통신
  • 기사등록 2015-06-22 10:09:33
기사수정


국무조정실(국조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등 관계부처는 고리1호기 해체 관련 향후 추진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원전해체기술 확보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미래 해체시장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지난 ‘15.6.12(금) 산업부 산하 국가에너지위원회(위원장 : 윤상직 장관)는 원전 산업의 중장기 발전을 위해 고리1호기에 대한 영구정지를 한국수력 원자력(한수원)에 권고하기로 결정한 바 있고, 6. 16일 한수원 이사회는 이를 수용하여 고리1호기 계속운전을 신청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19일 회의에서 국무조정실은 원전해체와 관련하여 미래부, 산업부, 원안위 등 관계부처가 긴밀하게 협조할 수 있도록 조정·지원 역할을 해나갈 방침이며, 이를 통해 무엇보다 국민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원전해체에 수반되는 경제성있는 핵심 요소기술을 확보하여, 아직 초기단계인 미래 해체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대비할 계획임을 밝혔음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57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 하르키우 집중 공격‥국방장관도 교체
  •  기사 이미지 탈북민 단체 "대북전단·케이팝 USB 북에 보내"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 “회원님들의 시간과 정성에 감사”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