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에서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에 의한 강풍 피해 등으로 곳곳에 도로 시설물이 파손됨에 따라 긴급 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제8호 태풍‘바비’는 역대급으로 강한 바람을 동반하여 제주를 향해 근접하면서 도로 이정표 및 무단횡단 금지시설과 같은 도로시설물이 전도되는 등 피해를 주고 있음에 따라,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2차 피해예방을 방지하기 위하여 긴급 복구반을 편성하여 긴급 대응에 나서고 있다.
피해상황으로는 도로이정표 3기 및 무단횡단금지시설 24개소 등 일부는 철거를 완료하였으며, 보수가 가능한 시설물에 대하여는 긴급 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흐름이 방해가 되는 시설물에 대하여는 금일 중으로 철거를 마무리하여 시민들의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제8호 태풍 바비에 의한 태풍 피해에 대한 응급 복구가 필요한 곳에 긴급 대응을 함으로써 제주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종호 11시간30분 만에 특검 조사 종료…"임성근과 술자리 안해"
[뉴스21 통신=추현욱 ]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1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불러 약 11시간30분 만에 조사를 마쳤다.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은 1일 오전 10시부터 이 전 대표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 이 전 대표는 오후 9시11분께 조사를 마치고 나와 법무부 호송차에 올...
대통령실, “한중 관계 복원이 최대 성과”…한반도 비핵화 입장 재확인
[뉴스21 통신=추현욱 ]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1일 한중 정상회담에 대해 “국익·실용에 기반한 대중(對中) 외교를 통해 한중 관계를 전면적으로 복원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한반도 비핵화 정책을 유지한다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입장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이날 위 실장은 경주 국제미디어센터(IMC...
제52회 고창모양성제 답성놀이 열려
‘제52주년 고창모양성제’가 연일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모양성제의 하이라이트 ‘답성놀이’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 1일 오전 10시 모양성 성곽에는 형형색색의 한복 물결이 펼쳐졌다. 올해 모양성 답성놀이는 한국생활개선회 고창군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14개 읍·면에서 참여한 600여명 여성회원이 모두 한복을 ...
한강버스 한달만에 정식운항 재개… 시민단체, 한강버스 운항 재개 중단 촉구 시위
[뉴스21 통신=추현욱 ] 서울시는 한강버스가 1일 오전 9시부터 정상적으로 시민탑승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다.한강버스는 지난 9월 29일부터 약 한 달간 안전성 확보와 품질 개선을 위해 무탑승 시범운항을 한 바 있다.이날 첫 출항지인 잠실과 마곡 선착장에서는 주말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시민 41명, 26명이 각각 탑승했다.일부 승객들은 선.
강서구, 진교훈 구청장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서울퓨처랩 방문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일(토) 마곡광장에 위치한 4차산업 혁신기술 체험센터 ‘서울퓨처랩’을 방문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함께 가상공간에서 건물과 물건을 자유자재로 배치해 보는 ‘MR(혼합현실) 홀로렌즈’, 드론비행 등을 체험했다. 또, AI와 로봇, 메타버스, 드론 등 4차산업 시대를 이끌어갈 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