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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갈마2동 지사체, 주거환경 개선 업무협약 - ㈜용호전력과 관내 저소득층 대상 생활 속 위험요인 예방이 목표 김순남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0-08-27 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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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서구 갈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응준, 박상근)는 지난 26일 ㈜용호전력(대표 김태규)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갈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응준, 박상근)는 지난 26용호전력(대표 김태규)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쾌적한 주거환경, 안전한 삶!’이라는 이름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점검 및 전기차단기 이물질제거, 노후 형광등 교체 등 생활 속 위험요인을 예방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김태규 대표는 주거 안전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유응준 갈마2동장은 지역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재능기부를 아끼지 않는 후원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앞으로도 민·관 협력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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