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 기자 = 지난 26일 매월 넷째 주 실시되는‘코로나19 극복 방역의 날’을 맞아 성서공단 인근 시내버스 회차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시내버스를 만들기 위해 시내버스 생활방역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시내버스 방역관리자 및 버스기사, 교통봉사단체와 구청 직원 등이 참석하여 시내버스의 정기방역 상황 점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방역 수칙 교육, 회차지로 들어온 버스에서 실제 방역작업을 했다.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재확산에 대한 불신을 근절시키고자 시내버스 생활방역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어렵고 힘든 코로나19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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