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 서구, 태풍 ‘바비’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실시 김순남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0-08-26 14:14:01
기사수정

 

▲ 태풍대비 유동 광고물 정비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현재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하면서 우리나라 전역이 태풍 영향권에 들게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전광역시 옥외광고협회와 합동으로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옥외광고물의 손상 여부, 구조적 결함, 차량 및 보행자 통행 장애 여부 등을 점검하고, 광고주 안내를 통해 자진 정비 및 철거하도록 계도했다.

 

이와 함께 강풍으로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불법 현수막 및 유동 광고물에 대해서도 철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구 관계자는 이번 태풍은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므로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며, “광고주들도 광고물 관리에 책임이 있는 만큼 각별히 신경 써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54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에드워드코리아 두 번째 공장 준공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소홀함 없어야…”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저출산 극복에 힘 보탠다”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