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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 오늘 제주도 강타...시속 216km 김민수
  • 기사등록 2020-08-25 09: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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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호 태풍 '바비'가 오늘(25일) 제주 남쪽 해상으로 들어온다. 최대 시속 216km의 바람을 동반한데다 한국 전역이 태풍 피해가 큰 '오른쪽 반원'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25일 현재 태풍 바비가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북상 중이며, 다음날인 26일 오후쯤 제주도에 가장 가까워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후 바비는 점차 북상해 27일(목요일) 7시쯤 수도권에 바짝 근접할 것으로 보이며, 이후 북한 황해도에 상륙한 뒤 내륙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전날 브리핑에서 태풍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26일 밤~27일 사이 제주도와 전라 서해안의 최대 풍속은 시속 180~216km(초속 50~60m), 그 밖의 서쪽 지역과 남해안의 최대 순간풍속은 시속 126km(초속 35m)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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