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 서구, 어린이보호구역 주민신고제 조기 정착 현장점검 김순남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0-08-24 13:42:59
기사수정


▲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 안내문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3일부터 시행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조기 정착을 위해 관내 40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장점검에서는 주민신고제 운영 안내문을 보호구역 내 주차 차량에 배포하면서 현장 주민들에게 주민신고제도 취지를 설명하고 자발적 동참을 유도했다.

 

한편, 구는 주민신고제 시행에 앞서 전 동에 주민신고제 안내문을 배포하고 이달 2일까지 105건의 위반사항을 계도하는 등 홍보 및 계도에 최선을 다해왔다.

 

앞으로도 집중 홍보 대상 14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안내문 배포, 홍보 플래카드를 추가 게첨하여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로 인한 안전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어린이가 안전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어린이 교통안전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주민신고제가 시행되고 있다, ”어린이 안전을 위한 교통법규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516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강동구, ‘일자리 매칭데이’로 60명 채용 연계
  •  기사 이미지 정계숙(전 동두천시의원)...‘제9회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수상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온양3동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실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