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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유성형 뉴딜 점검 제2차 회의...화상회의로 진행 -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실·국·과장 및 동장 50여명 온라인 참여 - 전국 우수사례 분석...유성형 발전전략 강구 김순남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0-08-24 13: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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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유성형 뉴딜 점검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24일 유성형 뉴딜 점검 제2차 회의를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지난 10일 첫 점검회의에 이은 이날 2차 회의는 전국의 우수사례들을 분석해 유성구의 실정에 맞는 발전전략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상회의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실··과장 및 동장 5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타 지방자치단체 10개 뉴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제언 등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유성형 뉴딜 정책 추진 시 전체 최적화 관점에서 부서 간 연계를 통해 효율성을 제고하고 민관 협업을 강화해 주민들의 수요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운영된 영상회의 시스템은 행정안전부에서 보급한 온 나라 이음 PC 영상회의 시스템으로, 별도의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비용 없이 효율적으로 업무 활용이 가능하다.

 

구는 앞으로 영상회의 시스템을 각종 긴급회의, 간부회의, -동 간 업무 전달 등에 널리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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