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 사진=VOA북한에 2년여 간 억류됐다 지난 2014년 풀려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와 그의 가족들이 미국 연방법원에 북한을 상대로 미화 2억5천만 달러의 민사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북한 최장기 억류 기록을 세웠던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 씨와 부인 배유진(미국명 Lydia) 씨, 아들 배상우(미국명 Jonathan) 씨, 딸 배해진(미국명 Natalie) 씨, 여동생 정수현(미국명 Terri) 씨 등 5명의 원고는 지난 17일 피고 북한을 상대로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피해 배상을 하라며 워싱턴 DC 연방법원에 손해배상 민사 소송(civil action)을 제기했다.
특히 소장에서 케네스 배 씨의 변호인 측은 배 씨가 테러지원국으로 지정된 북한으로부터 납치돼 고문을 당했고, 북한이 배 씨와 가족들에게 육체적, 심리적 고통과 경제적 피해를 입혔다면서 그로 인한 2만5천달러의 손해배상과 징벌적 배상판결을 요청한다고 명시했다.
북한 취조원들은 그가 거짓 자백을 하지 않거나 협조를 하지 않으면, 케네스 배씨를 참수해 아무도 찾지 못하는 곳에 묻어버리겠다며 살해위협을 가했다.
한편, 케네스 배 씨는 지난2012년 11월 기독교 활동을 통한 정부 전복 혐의로 북한 당국에 부당하게 체포돼 살해위협을 받고 거짓자백을 했고 2013년 4월 국가전복음모죄로 노동교화형 15년형을 선고받았지만 2014년 11월 9일 풀려나 현재 한국 서울에 체류하고 있다.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500만 원 기탁
대전 중구는 18일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이날 대전 사랑의 열매 개인 기부 프로그램 ‘나눔리더’에 가입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