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 북구청은 관음공영주차장 외 1개소에 대해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한 주차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관음공영주차장은 2004년 개장 후 현재까지 사용하여 노면 포장이 노후화 되어 아날로그 CCTV 운영으로 사건·사고 발생시 증거 제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 관음동 1230-3번지 임시공영주차장(개선후)관음동 1230-3번지 임시공영주차장은 노면이 쇄석 포장으로 수시로 바닥이 훼손되고, 최근 차량의 대형화 및 고급화에 따라 주차면이 좁아 주차장 이용 불편과 차량 문콕 사고가 잦아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여 주차장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
따라서 관음공영주차장은 노후된 아스팔트 재포장과 디지털 방식 CCTV 설치, 전기차 충전기 위치를 변경하였고, 관음동 1230-3번지 임시공영주차장은 기존 쇄석 포장을 아스팔트로 포장하고 메시휀스 설치 등을 통해 주차불편 해소, 유지관리성 향상 및 보행자 안전을 확보했다.
또한, 개정된 주차장법을 적용하여 주차구획 폭(기존 2.3m→일반형 2.5m, 확장형 2.6m)을 확장하여 주차장 이용자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승용차의 대형화와 고급화에 발맞춰 공영주차장의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통하여 주차장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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