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8월 21일 산업전문인력 인공지능(AI)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융합인재 1,800명을 본격적으로 양성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20년 추경에 신규 편성된 사업으로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뉴딜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AI)기술과 산업융합을 통한 분야별 시장규모, 파급력, 경제효과 등을 고려하여 도출한 12대 산업후보군을 대상으로 공모·심사를 거쳐 6대 핵심산업분야*와 수행기관을 최종 선정하였다.
수행기관은 기존산업 전문성과 인공지능(AI)교육역량을 고루 갖출 수 있도록 해당 산업분야와 밀접한 협·단체 등과 인공지능(AI)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기관 간 협의체(컨소시엄) 형태로 구성되었다.
6개 산업분야별 리더, 중간관리자 및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 등 300여명씩 총 1,8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각 산업분야별 현황과 특성을 반영하여 실제 적용사례 및 프로젝트 중심의 특화 교육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분야별 교육과정의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①국방·치안·안전 분야는 지능형 지휘통제통신, 사이버 안보 등 융합과정이 반영되어 있으며, ②물류·유통 분야는 스마트 물류센터·물류 서비스 구축, 공급망 관리, 물동량 예측 등을 위한 교육과정을 편성할 예정이다.
또한, ③반도체 분야는 인공지능(AI)기반 반도체 집적회로 설계 및 시뮬레이션, 품질검사 지능화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④자동차·이동체 분야는 차량 내·외부 적용 센서 기술, V2X기술, 스마트 모빌리티 융합서비스 교육 등을 통해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으로 전환에 기여할 계획이다.
그리고 ⑤전자·통신 분야는 인공지능(AI)융합 신제품 개발 등을 위한 전자통신 기기 내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방안 및 디지털 전환 전략 실증·실습 과정을 반영하였으며, ⑥제조 분야는 철강에 특화하여 인공지능(AI) 기반 철강 제조 공정 효율화를 위해 구조 설계, 수요예측 방법 등을 교육한다.
과기정통부 송경희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이번 디지털 뉴딜의 핵심은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기술을 바탕으로 경제·사회 구조를 혁신하는 것으로, 이를 실제 수행할 수 있는 인력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상황”이라며,
“산업전문인력 인공지능(AI)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12대 산업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인력을 ’25년까지 19,500명 양성하여 디지털 뉴딜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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