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에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수해가구를 돕기 위한 각계각층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15시 국제로타리3690지구(총재 임규열), 연천로타리클럽(김광진회장), 양주로타리클럽(촤상기 회장)에서 갑작스러운 재난과 재해로 힘들어 하는 수해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백미 71포, 라면 60박스 총 39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하여 수마의 치유에 힘을 보탰다.
‘연천로타리클럽’ 김광진 회장은 “최근 지속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갑작스런 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안정적인 일상으로 조기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에게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군 담당자는 지정기탁한 물품을 연천군의 수해피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거주민에게 즉시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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