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영 기업인 중국의약그룹(시노팜·Sinopharm)이 올해 연말 코로나19 백신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일 중국 광명일보에 따르면 시노팜 산하의 베이징생물제품연구소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1,2상 임상시험의 단계적 성과를 발표했으며 아랍에미리트(UAE)에서 3상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류징전(劉敬楨) 시노팜 당 서기 겸 회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해외에서 진행 중인 3상 임상시험이 끝나면 백신은 심사 및 비준에 들어갈 것”이라며 “올해 12월 말에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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