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 기자 = 달서구 두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남윤덕)에서 8월부터 12월까지 어르신에게는 ‘백세 건강상자’를 지원하고, 아동에게는 ‘치(치킨)!빵(케잌)! 데이’행사를 통해 살기 좋은 두류3동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두류두류 평안한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은 두류3동 주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청주관 주민생활현장의 공공 서비스연계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비를 확보했다.
먼저, 어르신들을 위해 ‘80을 넘어 100으로, 우리마을 장수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전체 인구 중 22%가 65세이상 어르신인 두류3동은 이미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마을로 어르신들이 ‘80을 넘어 100세 까지 장수’ 할 수 있도록 면역력 및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백세 건강상자(종합영양식 및 건강파스)를 지원한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매월 둘째주 수요일을 ‘치(치킨)!빵(케잌)!데이(Day)’로 지정하여 월 1회, 5개월간 생일 잔치를 열어준다.
장석태 두류3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나눔에 동참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두류두류 평안한 건강마을 두류3동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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