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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광업계 관계자 전문교육’실시 - 19일, 중구 다움호텔, 70여 명 대상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8-19 08: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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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19일 오전 10시 중구 다움호텔에서 ‘2020년 울산관광 서비스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1단계 사업인 울산 관광업계 관계자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지난 715일부터 83일까지(20일간) 울산 내 관광사업자, 외식업, 숙박업, 관광벤처, 청년창업 등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여 선정된 50개 업체(단체) 70여 명이다.

교육 내용은 관광정책 설명 및 컨설팅 사업 소개, 최신 관광 트렌드, 경영 컨설팅, SNS마케팅 등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청되어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울산관광의 일선에 있는 관광업계 관계자 관광 마인드 제고와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지역 관광업계의 자생력을 키우고, 울산관광 활성화 기반이 구축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년 울산관광 서비스 컨설팅 사업은 지역 관광업계 관계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제1단계 전문교육(8), 2단계 맞춤형 컨설팅(9~10), 3단계 울산관광 컨퍼런스 운영(11) 3단계에 걸쳐 연말까지 시행된다.

사업은 전문기관인 ()울산광역시 관광협회가 위탁하여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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