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종로구청장기 태권도대회, 지역 태권도 저력 보여준 화합의 한마당
                                2025년 11월 2일, 종로구민회관에서 '제26회 종로구청장기 태권도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이번 대회는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구태권도협회(회장 오경한)가 주관했으며, 종로구체육회, 강북삼성병원, 서울시태권도협회가 후원하여 진행됐다.이번 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중등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가해 품새, 2인 전(페...
                            
                        
안산시(시장 윤화섭) 반월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출판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글쓰기가 미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신중년 세대의 주체적 인문 활동을 지원해 성숙하고 지혜로운 노년 모델을 만들며 인문학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반월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도서관지혜학교 – 글쓰기가 미래다!’는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자서전 쓰기와 행복한 인생 2막 설계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2일부터 오는 11월2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12주 동안 서안나 한양대학교 교수와 함께 할 예정이다.
     
이미영 감골도서관장은 “자서전 쓰기를 통해 인생에 깊이를 더하고, 미래 시대에 능동적인 삶의 지혜를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양성과 건전한 문화향유 기회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모사업에 참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접수는 지난 13일부터 반월도서관 홈페이지(lib.ansan.go.kr) 문화강좌 코너 또는 전화(031-481-2661)를 통해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이란 프로그램에서 서장훈을 만나 소원을 빌었던 소년 박무빈
                        
                        박무빈의 환상적인 엘리웁 패스는 로메로의 손을 벗어나지 않았고, 수비를 달고 들어가다 외곽으로 빼주는 정확한 패스는 어김없이 석 점으로 이어졌다.작정하고 나선 박무빈의 지원에 해먼즈의 공격력도 폭발했다.특히 3쿼터와 4쿼터 해먼즈는 엄청난 덩크를 터뜨리며 분위기를 가져왔고, 박무빈이 다시 4쿼터 먼 거리 석 점 포로 승부에 ..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2.4% 올라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2.4% 올라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국가데이터처가 오늘 발표한 2025년 10월 소비자 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는 117.42로, 1년 전보다 2.4% 상승했다.올해 초부터 2%대 안팎을 유지하던 상승률은 지난 8월 SK텔레콤 통신 요금 감면 영향으로 1.7%로 내려왔다가, 9월부터 다시 2%대로 올라섰다.
                    
                
                            식품업계 '그때 그 맛'을 되살려 단종됐던 제품을 재출시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단종 제품 재출시는 과거의 추억을 활용해 기업의 판촉 비용을 줄이고 실패 부담도 낮출 수 있단 장점이 있다.결국 과거보다 높아진 소비자들의 안목을 어떻게 충족시키느냐가 성패를 가를 걸로 보인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 일부 정치인을 직접 총으로 쏘겠다' 발언
                        
                        지난주에 이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과 다시 대면한 윤석열 전 대통령.곽 전 사령관은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2달 전 "한동훈 등 일부 정치인을 호명하며 내 앞에 잡아 오라고 했다"고 증언했다."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고 했다"고도 말했다.특검 조사에서도 나오지 않았던 증언.앞서 &q...
                    
                
                            통일교 측으로부터 1억 원의 불법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첫 재판
                        
                        수척해진 모습으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법정에 들어선다.왼쪽 가슴엔 수형 번호 2961이 적힌 명찰을 달았다.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권 의원의 첫 재판이 어제 열렸다.특별검사가 기소한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첫 재판, 국민 알권리 차원에서 그 일부가 공개됐다.재판부가 직업을 묻자, "국회의원"이라고 짧게 답한 권 의원, ...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재판중지법 추진 중단 방침에 냉소
                        
                        오전까지만해도 입장 변화가 없었던 민주당.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재판중지법' 처리 방침에 강력 반발했다.그러나 정오 직전 입법 추진을 중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냉소가 쏟아졌다.그러면서 이 대통령과 민주당에, 재판중지법을 지금 당장 추진하지 않는다는 것인지, 아니면 완전히 철회한다는 것인지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
                    
                
                            728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사가 이번주 시작
                        
                        이재명 정부 들어 첫 본예산으로, 올해 대비 8% 증가한 규모다.이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예산안의 방향성을 설명하며 여야의 신속한 처리 협조를 당부할 거로 보인다.민주당은 AI, 반도체, 연구개발 등 전략산업 투자에 방점을 찍고 '원안 사수'를 강조했다.국민의힘은 내년 적자 발행 규모가 110조 원, 역대 최대인 점을 들어 "빚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