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맛’ 정동원이 음악적 천재인지를 알아보기 위한 영재 검사에 도전, 충격적 결과를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18일(화)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1회에서는 노래부터 색소폰, 드럼까지 모두 섭렵한, 떡잎부터 남다른 음악천재 정동원의 영재 검사 이야기가 담긴다.
정동원은 “우리 아들 영재인 것 같아”라며 정동원의 음악적 재능에 감탄하던 아버지와 함께 두뇌센터에 방문했던 상황. 두뇌교육 분야에서 정석으로 정평이 난 노규식 박사를 만난 정동원은 음악적 재능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확인하기 위해 영재 검사에 나섰고, 집중력 검사부터 뇌파검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검사를 진행했다. 정동원은 평소 장난 가득한 비글美를 발산, 딱 3초 집중력을 드러냈지만 음악 앞에서는 놀라운 집중도를 발휘하며 한 번 보면 바로 흡수하는 빠른 습득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영재 검사에서는 정동원이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면서, 예측 할 수 없는 영재 검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방송에서는 최초로 마치 ‘신의 장난’ 같은 정동원의 드라마틱한 음악천재 탄생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운명을 지닌 음악천재 탄생 비하인드는 어떤 내용일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욱이 영재 검사 결과를 설명하던 노규식 박사는 “동원이는 땅속에 묻힌 보석과도 같은 존재”라고 충격 고백을 털어놨다. 이어 정동원 아버지는 노규식 박사의 말 한마디, 한 마디에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굳은 표정을 짓는 등 심장을 조이는 긴장감을 드리웠다. 또한 정동원에 대해 노규식 박사가 기막힌 진단을 펼치면서 학부모 아맛팸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이 터져 나왔던 상태. 학부모 아맛팸들의 러브콜을 폭주하게 만든 정동원의 영재 검사 결과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예술중학교 진학을 위해 한창 준비에 매진하던 정동원이 14살 인생 최대 고민에 빠졌음이 드러나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아맛팸들을 놀라게 했다. 잠조차 이루지 못한다는 정동원이 14년 음악 인생 중 가장 큰 위기와 맞닥뜨려진 사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트롯둥이 정동원은 ‘아내의 맛’을 통해 무대에서의 의젓한 모습뿐만 아니라 그 나이에 맞는 귀여움과 발랄함으로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라며 “오는 18일(화)에 방송 분은 매번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는 정동원의 음악적 재능과 음악을 사랑하는 정동원의 진한 진심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읍시, 기간제 근로자 11개월 쪼개기 계약 전격폐지
정읍시가 그동안 관행처럼 여겨졌던 기간제 근로자의 '11개월 쪼개기 계약'을 전격 폐지한다. 정읍시는 2026년부터 상시·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 기간을 12개월로 늘려 퇴직금 지급을 보장하는 등 인력 운용 방식을 대폭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의 11개...
정읍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 편의를 높인 공무원들을 포상하며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정읍시는 19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 5건을 최종 선발했다. 정읍시는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과 전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
울주군의회 2025년도 의사일정 마무리
▲사진제공:울주군의회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이순걸 군수와 기념촬영>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가 19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2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 군 의회는 2026년도 당초예산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정읍시, 미세먼지 저감 평가'최우수' 선정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 가장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한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미세먼지 저감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초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추진 성과와 지역별 특화 노력을...
‘위약금면제·역대급 과징금’... KT 해킹 조사결과 ‘초긴장’
[뉴스21 통신=추현욱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KT 해킹 조사 최종 결과를 연내 발표하겠다고 밝히면서 KT가 ‘초긴장’하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배 부총리는 지난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쿠팡 정보유출 청문회에서 “KT 조사를 빨리 마무리 짓고 연내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당초 ...
日, 기준금리 0.75%로 인상...30년만에 최고
일본은행(이하 BOJ·일은)이 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에서 0.7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버블 붕괴 이후 한 번도 넘지 못했던 0.5% 선을 넘어서며 1995년 이후 30년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장기 디플레이션(물가 하락)과 초저금리 정책에 묶여 있던 일본 경제가 ‘잃어버린 30년’의 굴레에서 벗어나 금융정책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