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종로구청장기 태권도대회, 지역 태권도 저력 보여준 화합의 한마당
                                2025년 11월 2일, 종로구민회관에서 '제26회 종로구청장기 태권도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이번 대회는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구태권도협회(회장 오경한)가 주관했으며, 종로구체육회, 강북삼성병원, 서울시태권도협회가 후원하여 진행됐다.이번 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중등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가해 품새, 2인 전(페...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숙)는 지난 13일 협의체 임원, 동장, 동 직원과 함께 숨어 있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캠페인은 연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하는 복지위기가구 집중발굴에 따라, 주거 취약 지역인 하중동 일대 다세대, 연립, 원룸형 주택에 숨어 있는 복지위기가구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진행됐다.
     
아닐 캠페인에서는 임원 회의를 종료한 후 하중동으로 이동해 2개 조가 각 세대 우편함에 홍보 팸플릿을 비치하고, 300여 세대에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명숙 위원장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단 한 세대의 복지위기가구라도 홍보 팸플릿을 보고 연락이 오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 사회보장협의체는 숨어 있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캠페인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21일 통장협의회 환경정화활동과 연계해 하중동 일원 나머지 다세대, 원룸단지에 대한 홍보 및 자원 발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9월부터는 장현동, 하중동, 하상동 3개 지역에 대해 정기적인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이란 프로그램에서 서장훈을 만나 소원을 빌었던 소년 박무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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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2.4% 올라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2.4% 올라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국가데이터처가 오늘 발표한 2025년 10월 소비자 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는 117.42로, 1년 전보다 2.4% 상승했다.올해 초부터 2%대 안팎을 유지하던 상승률은 지난 8월 SK텔레콤 통신 요금 감면 영향으로 1.7%로 내려왔다가, 9월부터 다시 2%대로 올라섰다.
                    
                
                            식품업계 '그때 그 맛'을 되살려 단종됐던 제품을 재출시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단종 제품 재출시는 과거의 추억을 활용해 기업의 판촉 비용을 줄이고 실패 부담도 낮출 수 있단 장점이 있다.결국 과거보다 높아진 소비자들의 안목을 어떻게 충족시키느냐가 성패를 가를 걸로 보인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 일부 정치인을 직접 총으로 쏘겠다' 발언
                        
                        지난주에 이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과 다시 대면한 윤석열 전 대통령.곽 전 사령관은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2달 전 "한동훈 등 일부 정치인을 호명하며 내 앞에 잡아 오라고 했다"고 증언했다."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고 했다"고도 말했다.특검 조사에서도 나오지 않았던 증언.앞서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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