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수도에 위치한 시아파 이슬람 사원과 사무실에서 이슬람국가 IS의 폭탄 테러 공격으로 31명이 사망했다.
이슬람국가는 유엔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예멘 정부와 이란의 지원을 받는 반군의 평화회담을 추친하는 것에 대한 복수 공격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에도 예멘의 이슬람 사원 2곳에서 IS의 폭탄 테러로 142명이 사망했으며 IS는 이 공격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다"고 선포한 바 있다.
jj-faw/ak/al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