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8월 12일과 14일 2일간 5개 마을 100여 명의 귀농·귀촌인과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2020년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 교육’을 실시했다.
의성군에서 올해 처음 시행된‘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사업은 귀농·귀촌인이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존 지역민과 융화 및 지역사회 기여 등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에서는 귀농·귀촌의 우수사례 및 지역주민들과의 화합을 위한 마음가짐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교육이 마을 주민 간 소통을 위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마을 환경을 조성하여 귀농·귀촌 최적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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