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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싸우며 수해복구에 구슬땀…국민의 군대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민철
  • 기사등록 2020-08-13 15: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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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2067부대, 연천군 군남면 일대 수해복구 대민지원

▲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장병들

육군 2067부대는 연일 지속된 폭우로 전국 수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8 13() 연천군 군남면 일대에서 대대적인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하여 지역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2067부대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군남면 지역에 침수피해 복구작업을 위해 장병 480여명을 긴급 투입했다..

장병들은 비닐하우스 철재 구조물 운반과 내부 정리 및 복구를 하는 등 무더위와 싸우며 작업에 매진하며 하고 있다..

▲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장병들

군남면 일대 대민지원 현장을 지휘한 강속대대 윤종환 대위는 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역 주민들을 위해 우리 군이 국민의 군대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보람을 느끼고 대민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육군 2067부대는 수해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대민지원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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