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최근 북한 북 중국 국경 일부 지역에 특수훈련으로 무장된 ‘폭풍군단’ 병력 3000여 명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데일리NK이에 따르면 함경북도 소식통은 “최근 함경북도 등 일부 국경 지역에 ‘폭풍군단’ 군인 3000여 명이 파견됐다”면서 “무산군과 보천군(양강도)에 투입된 군인들은 직접 확인했다”고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폭풍군단은 김정일의 지시로 1999년 교도지도국(특수전부대를 관장하는 군 지휘체계)을 개편하면서 생겼다. 2014년에는 조선인민군 제570군부대가 폭풍군단에 합류했는데, 항공육전대와 경보병으로 꾸려진 특수부대로 알려지고 있다.
때문에 전쟁을 위한 공격구조로 조직체계를 갖추고 있고, 현재 약 20만 명이 특수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받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병력이 북중 국경지역에 파견된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게 없으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탈북민 재입북 사건을 계기로 국경 봉쇄 강화를 강조했다는 점에서 이와 관련된 업무 수행을 위한 행보가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500만 원 기탁
대전 중구는 18일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이날 대전 사랑의 열매 개인 기부 프로그램 ‘나눔리더’에 가입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