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일부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 논란을 계기로 통일부가 시행 방침을 밝혔던 소관 등록법인에 대한 사무검사가 시작됐다.
이에 탈북민 단체들은 공동대책위를 만들어 통일부의 조치가 북한인권운동에 대한 탄압이라며 중단을 촉구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전날 12일 통일부 소관 등록법인 25곳에 대한 사무검사를 1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사무검사 대상 법인은 북한인권 또는 탈북민 단체들이 대부분이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 기자설명회에서 사무검사 범위를 사회문화 분야로 확대해 다음주부터 해당 분야 교류협력 단체들을 대상으로 향후 점검 일정 등에 대한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통일부 소관 등록법인은 모두 433곳으로 통일부는 이 가운데 최근 3년간 법인 운영상황 평가 결과를 토대로 기존 25곳을 포함해 사무검사 법인 대상 109곳을 추린 상태다.
또 소관 비영리 민간단체 180곳 모두를 등록요건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500만 원 기탁
대전 중구는 18일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이날 대전 사랑의 열매 개인 기부 프로그램 ‘나눔리더’에 가입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