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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올림픽대로 또 다시 통제...'출퇴근 대란' 우려 조기환
  • 기사등록 2020-08-11 09: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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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연이은 집중호우로 인해 서울 시내 주요도로가 통제되면서 출퇴근길 혼잡이 예상된다.


오늘(11일) 서울시 교통정보과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0분쯤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6시40분께 올림픽대로 여의하류IC가 각각 통제됐다.


일주일여 동안 통행이 어려운 잠수교와 개화육갑문(방화대교 남단 하부 육갑문)을 비롯해 당산로52길(당산철교 남단~당산 지하차도), 양평로 30길(성산대교 남단 옆~양평 나들목), 신천 나들목 김포방향(단방향),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 진입램프(양방향) 등의 통행도 중단된 상태다.


특히 잠수교의 수위는 지난 2일부터 차량통제 기준인 6.2m 밑으로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잠수교의 수위는 7.24m다.


앞으로 서울과 경기 등 지역에 현재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주요도로의 통행 제한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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