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부-뉴스21통신] 추현욱 기자 = 10여년을 돌아 로커스트만의 디자인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망설임의 순간들이 스스로를 주저하게 했는지 가늠하기 어렵다. 지금은 그 돌아온 시간만큼 더 많은 열정을 쏟아 한 작품 한 작품 만들어 가고 있다.
가죽을 처음 마주하고 재단칼을 올리는 순간! 찰나의 설레임! 가죽에서 bag이 되기까지의 수많은 공정과 선택의 갈림길의 끝은 오롯이 멋진 세상에 단 하나뿐인 leather bag이 된다.
"처음" !! 두 글자가 주는 설레임! 로커스트는 늘 처음처럼 설레이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런 그런 bag을 만들고 싶다.
가죽공예품을 주로 만드는 로코스트 대표 장은영 작가는 자신이 손수 만든 Design bag들을 선보인다. 장 작가가 직접 디자인하여 특수 가죽인 리얼파이톤, 크로코가죽, 리저드 등과 소가죽을 믹스매치 디자인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토드백, 클로스백, 쇼퍼백등 다양한 가죽을 이용한 작품 9점과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날 수 있다.
장은영 작가
2014 전남대학교 대학원 경영대 전자상거래석사 졸업
현 (주)로커스트 대표
담양군 공예인협회 회원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3808세계일보그룹 경기취재본부장 역임
한국주택금융공사 홍보대사 역임
경기사랑도민참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