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북한의 주요 곡창지대인 황해남도에 폭우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황해남도 당위원회가 최근 비상회의를 열고 장마 피해 대책사업을 마련하고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엔케이에 따르면 황해남도 소식통은 “며칠 새 쏟아진 폭우에 피해를 본 황해남도 지역들에 대해 즉각적인 대책을 세우라는 위(북한 당국)의 지시로 도 당위원회가 최근 비상회의를 열었다”면서 “이에 따라 현재 대책사업이 집행 중”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황해남도에서는 최근 내린 많은 비로 농경지가 침수되고 도내 통신기지들과 도로 및 철도가 마비되는 한편, 산사태가 발생해 50여 세대가 침수되거나 허물어지는 등의 피해를 받았다.
도당은 긴급회의에서 우선 조사된 피해 세대들에 가구당 옥수수 17kg씩을 공급하고 도내 건설사업에 동원됐던 건설돌격대를 해당 지역에 즉시 파견해 당 일꾼, 주민들과 함께 무너진 주택과 축사를 부분 수리·보수하는 사업을 진행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당은 무너진 주택을 보수하고 건설하는 일에 중앙돌격대가 합세할 것이라는 내용을 통보하고, 주민들에게 장마철 피해와 관련한 도내 집단 보수공사장 동원에 잘 나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500만 원 기탁
대전 중구는 18일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이날 대전 사랑의 열매 개인 기부 프로그램 ‘나눔리더’에 가입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