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드 수도 은자메나에서 쌍둥이 자살폭탄 테러로 23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차드 정부에 따르면 수도 은자메나에 위치한 경찰 본부와 경찰 학교 외부에서 동시에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4명의 자살 폭탄 테러 용의자가 숨졌고 세부 사항은 공개 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자살폭탄테러범은 경찰사관 학교의 후보생으로 학교에서 교육 과정을 참석했다가 자살폭탄테러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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