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몽마르트로 잘 알려진 청라언덕은 노래 '동무생각'의 무대가 된 곳이다. 이곳에는 마치 동화속에 나올 법한 예쁜 서양가옥 3채가 자리하고 있는데, 바로 선교사 챔니스 주택과 스윗즈 주택, 블레어 주택이다. 이 건물들은 대구에 기독교가 전파된 초기에 선교사들이 거주했던 집으로 당시 우리나라에 거주하였던 미국인들의 건축과 주거양식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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