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세청장에 김대지 현 국세청 차장(53)을 내정됐다. 김 신임 국세청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후 임명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김 신임 국세청장에 대해 "국세청에서 20여년 근무한 전문가로 업무 기획력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며 "국세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국민의 신뢰를 받는 민생행정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장관급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위원장에 윤종인 현 행정안전부 차관(56), 차관급인 부위원장에 최영진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53)이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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