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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휴가철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 30일 ~ 31일, 일산·진하해수욕장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7-30 08: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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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730일부터 731일까지 양일간 일산해수욕장과 진하해수욕장 일대에서 휴가철 불공정한 상거래 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무원과 소비자모니터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인들에게는 부당요금 자제, 가격표시 실천 등을 홍보하고 관광객과 시민 대상에게는 휴가철 소비자피해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등 위기상황을 악용한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등 신종 통신금융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민간중심의 자율적인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물가안정을 위해 지난 7월부터 918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종합상황실 운영 및 부당거래행위 지도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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