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이 29일 교육장과 부서 팀장 간 소통하는 토론 한마당을 열었다.
강남교육지원청 부서 팀장 14명과 국장, 교육장은 이날 행사에서 강남교육발전 방향을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했다. 코로나19 예방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슬기롭게 보내는 법도 공유했다.
팀장들은 2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렴의식 정착, 부서별 소통 방안, 동아리 운영을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느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올해 직원 사기 진작과 복지 증진을 위해 ‘기(氣)·통(通)·찬(贊)일터 만들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氣)·통(通)·찬(贊) 일터 만들기’ 사업은 직원 정신과 신체건강 증진(기), 독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소통(통), 더불어 함께하는 조직문화 조성(찬)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직장동아리 활동을 통한 다양한 여가 활동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소통과 공감으로 마주하는 ‘소통하는 토론 한마당’을 운영해 신바람나는 일터를 만들고 있다.
김수미 교육장은 “공감과 소통하는 조직 문화로 활기차고 신바람 나는 직장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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